어제 꿈에 우리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몸부림치면서 펑펑 울다가 깼거든요.
잠에서 깨어 거실에 나가 개껌물고 뒹굴거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는데 그때까지도 가슴이 먹먹 하더라구요...
이제 애가 열살이 되서 나이가 많아지다보니... 점점 우리 강아지가 제곁을 떠나는 것에 대한 공포가 느껴집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내가 그 슬픔을 이겨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다른분들은...
전 지금 저랑사는 강아지만 키우고 다시는 동물 안키우려구요. 아직 건강한데 벌써부터 언젠가 내 곁을 떠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두번은 겪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