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까지 열심히 접어보다가,
중고등학생 이후로 잊었는데,
취미생활이 사라지는 요즘 간단하게 앉아서 할 것을 찾다보니,
다시금 하게 되더군요.
아래 책에서 나온 것들을 접어보았습니다.
모두 A4용지를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두꺼워서 디테일을 못 살리기도 했고,
찢어지기도 했답니다.
먼저, 페가수스를 접어보았습니다.
꼬리의 디테일을 못 살렸죠.
그다음은 초코보같은 새구요.
오늘 막 호수의 백조를 접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책상앞에 오래 계시는 분들께 컴퓨터에서 잠깐 해방되시라고, 종이접기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