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중립성 방해 소지" 선거 다음날 불허 통보.. 4.16해외연대, 국가인권위에 진정 계획
[전희경 기자]
▲ 서울교통공사, 세월호추모 광고 불승인 “ 정치적 주의, 주장, 정책이 표출되어 있어 공사의 정치적 중립성에 방해가 될 소지가 있음” 심의의견으로 9명 전원이 불승인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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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해외연대는 광고 게재를 위해 광고사를 통해 지난 2월 16일 광고게재 심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지하철 광고 게재 불승인을 통보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광고심의위를 개최했으며, 광고심의위 심의위원 9명 전원이 광고가 정치적이라는 이유로 불허 의견을 냈다.
▲ 4.16해외연대의 지하철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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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1414330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