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어제 뭐가 맛있냐면서 물어봤을때 육회는 별로 안먹고싶다면서 그랬는데

결국 육회 먹었어요...ㅋㅋㅋ
야들야들 쫄깃쫄깃 소 비린내도 안나고 같이 주는 무국? 도 맛있더라구요ㅋㅋ
다음엔 포장해서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고싶은..

글고 해물빈대떡!!
아 여자둘이서 하나씩만 맛봤는데도 배가 너무 불러서 엉엉..
오늘 아침까지 소화안돼요...

사람도 무지 많고 더웠는데 또 가고싶은건 함정..

아! 순대는 진짜 크고 맛있어보였는데 맛없다고 해서 먹지 않았어요ㅎㅎ
사실 순대 먹었으면 잠 못잤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