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이란 일은 다 겹친기분...
새해 첫날부터 남친한테 차이고...
십여년동안 살아온 집은... 이제 다른사람에게 넘어간다하고...
부모님은 가정불화로... 이혼이야기 나오고...
아르바이트는 내맘대로 되지도 않고..
타지 생활 외로운데 만날사람은 없고 집 내려가봤자 가정문제로 스트레스..
거기에 이제 약간의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 망학 내 학점...
의지했던 사람마저 제가 너무 징징거리니 등을 돌리고...
진짜 이제 이세상에서 외톨이가 된거 같아요...
바보같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돌아보는데... 남친과의 추억들...
아직도 잊지못해 가슴아프고..
그냥 답답해요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