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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9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날라차뿔라
추천 : 2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4/04 08:20:50
작년이었던가....?
하여튼
동생이 소풍가는 날이었다. -ㅅ-
동생은 그 날 박물관에 갔었는데,
그 곳에서 선생님이
"이 곳(박물관)에서 유물에 대한 것과 자신의 느낌을 수첩에 적으세요"
라고 했었단다..
동생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유물들을 보며 그 유물들에 대해 적힌 글들을 수첩에 열심히 옮겨적었다지..
그리고는 그 수첩을 집에 들고와서 나한테 자랑은 하는게 아닌가-0-?
나는 무지하게 귀찬았지만 그래도 동생이기에 웃으며(-ㅁ-)
동생이 적은 것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그 무수히 많은 글 가운데 내 눈을 황당하게 한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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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엄숙...........-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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