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우 태평양 전쟁 패전 세대는
기득 세력의 야욕과는 달리
패전의 참혹함 속에서 아시아 국가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이 패전 세대가 사라지자
기득 세력은 그 때를 세계전을 일으킬 수 있는 역량이 있던 일본 최대의 황금기라고 말하며
다시 군국주의적인 사고를 주입하고 있죠. 아베의 등장이죠.
즉 정치적 성향은 한 세대가 겪은 국가적 사건에 의해 흐름이 생긴다는 것이죠.
새누리당이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게 '북한'이라는 무임 승차권이죠.
그러니 6.25를 경험한 세대가 투표를 할 수 있을 때 까지가
새누리가 세를 유지할 수 있는 판이라고 할 수 있죠.
2015 - 1950 = 65세 이상
딱 대한민국에서 투철하게 투표에 참가하는 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