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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넘이 강아지를 잃어 버렸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animal_56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혜원
추천 : 19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7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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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붕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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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개똥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오유남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백운역 고가옆에 애향공원 인근에서 잃어 버렸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강아지들이 뛰쳐나갔네요..
 
제 친구놈이 아버지와 둘이 사는놈인데, 친구놈이 직장에서 당직을 서고 퇴근하여 집에 왔더니..
아버지께서 열어두셨는지.. 집 문이 활짝 열려있고.. 아버지와 강아지들이 없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선 몸이 불편하신분이시라 바로 찾으러 나갔다가 공원에서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질 발견했다고 하네요.
강아지들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고요..
 
아마 어디론가 뛰쳐나갔겠죠..
 
한 놈은 말티즈이며, 3살된 여아입니다. 이름은 개똥이 고요.. 사진이 어렸을적 사진들이네요..
별 다른 특징이 없네요.. 털생각이 약간 누런색이 비춰져 있고.. 눈물 자국이 심한것 같았어요.. 저도 개똥이를 본지 좀 된터라..
개똥이는 몸에 칩이 있어 그렇게 걱정은 되질 않으나.. 한놈이 칩이 없어 걱정이네요..
 
다른 한 놈은 미니핀이며, 2살된 남아입니다. 이름은 붕가 입니다.
양쪽 귀가 유달리 크고, 쫑긋하게 서 있습니다. 외에 별 특징은 없고요..
 
혹여나 백운역쪽이나 근방에서 이놈들 보시면 이름한번 불러봐주세요..
화들짝 놀라면 그 놈들일듯 하네요..
 
친구놈이 정말 외로워하고, 아버지와의 일때문에.. 힘들어할때 참 힘이 되준 강아지들이었는데..
제 연락처 남깁니다. 제보 주세요.. ㅠ
공일공 - 칠칠칠칠 - 일삼칠일 입니다. 전화가 부담데시면 문자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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