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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5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음뒤에
추천 : 14
조회수 : 25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9 06:20:48
한 농장 주인이 광고를 냈다.
 
"누구든 자신의 신체를 먹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이 광고를 본 대다수의 사람은 누가 장난한다고 생각하고 콧방귀를 쳤다.
 
그 중. 적지않은 사람이 이 광고에 관심을 가졌다.
 
몇 명의 사람들이 농장주에게 연락을 취했고
 
한 남자가 선택되었다.
 
농장주는 선택된 남자를 자신의 농장으로 불렀고, 티타임을 가졌다.
 
차를 다 마시고
 
농장주는 그 남자를 조각조각 토막내기 시작했다.
 
토막되던 중 남자는 " 내 손을 먹어줘요. " 라고 말하면서.
 
 
 
해체 과정이 다 끝나고 농장주는 남자의 신체 부분을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었다.
 
가장 먼저 먹었던 신체는 남자의 "성기" 였다.
 
60kg 이 넘었던 남자의 신체 부위가 너무 많았는지
 
농장주는 20kg 만을 먹고 나머지는 버렸다.
 
 
 
그리고 어느 날 농장주는 다시 광고를 냈다.
 
"누구든 자신의 신체를 먹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주세요(단, 건강한 청년이어야 합니다)"
 
아마 전의 남자는 맛이 없었나보다 라고 후에 사람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사람을 먹지 못하고 경찰에 잡혀 재판을 받게 된다.
( 한 소년이 광고를 보고 기겁하여 경찰에 신고를 했기 때문에.. )
 
첫 재판에서 그는 8년 형을 받게 된다.( 살인죄를 적용시키지 않은 이유는 합의된 죽음이었기 때문이라고 ..)
 
 
하지만 여론은 그를 용서하지 않았다.
 
여론이 커지고 전세계로 퍼지면서 당국 법원은 그를 다시 재판하게 된다.
 
이 때 나온 결과는 종신형이었다.
 
 
 
농장주는 옥에 갇히게 된 후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독일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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