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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단거에 콤플렉스가 너무심한거같습니다.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59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2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4/02 08:17:08
저는 못생겼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모두가 인정할거에요
그래도 전친구가많습니다. 많다라고 해야되나.. 몇몇친구들과는 매년주기로 여행도 떠낫고,
학교다닐땐 거의살다시피 같이붙어다닐정도
근데 요즘 졸업하고 혼자잇다보니, 갑자기 의심이 들더군요
이렇게 못생긴 절 정말 친구로써 좋아해줫던걸까..
이런 생각하는거자체가 바보같다는걸 알지만, 왠지 떨쳐낼수가없네요..
졸업사진보면 제가 제일못생겼고.. 별로 안친한친구는 제가 못생겼다고 놀리는애들도 많았어요
혹시 그럴때마다 절 부끄럽게 생각하진않았을까..
얼마전에 다음주에 또여행가자고 연락왓는데..
이런생각하는 제가 정말 한심한데도 떨쳐낼수가없네요..
아..제가 그렇다고 소심한성격은아니에요
친구들이랑있을땐 정말 재밌단 소리 많이 들었구여
졸업때 무슨 반에서 순위매기는거에 제가 제일 재밌었다고 해준친구들이 많아서 이름이올랏더라구요..
이상한건 혼자 있을때만 이런생각이납니다.
같이잇으면 내가 못생겼고 뭐고 정말 재밌고 편한친구들인데..
갑자기 쓰다보니 내용이 이상할거같네요..
정말 전왜이럴까요.. 아마 친구들은 제가 이런고민하는지 꿈에도모를거에요..
길어지긴했는데,고민되는건 제목에있는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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