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천정배 결국 분열해서 말아먹은거다.
원래 재보선이고 전패할 확률이 높은와중에, 생활정치인들이 자기 몫안챙겨준다고, 판깽판논거 아니냐.
천정배 당선, 정동영 떨어진 거
원래 3:1으로 질만한 선거였다. 그전부터 재보선인데 무슨,
그걸 2:2까지 만들면 그건 평범한 거고,
1:3까지 만들면 정말 탄력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걸 0:4로 만든 범인은 누구냐.
뭐 어짜피 1년짜리 단기 선거 현상황의 바로미터정도로 바라보는게 나을듯하다.
패배원인은 간단하다. 분열, 그리고 신선함없음
1. 비당권파의 흔들기 작작좀 해라.
이 결과의 원인은 전적으로 비당권파 잘못이다.
판흔들기, 불복,
천정배, 정동영씨는 자기의 입신양명이 우선인가 아니면 실질적인 정치개혁이 우선인가
근시안적 실리는 챙겼을 지 몰라도, 새누리의 장기집권을 여는 신호막이 될 듯한 결과다.
내년까지 비당권파가 흔들기 당내 불복으로 나선다면,
새정치는 해체해야할 당으로 전락할거다. 밥그릇 다툼하려다가 밥그릇 깨지말자.
2. 경제정당 그리고 지역일꾼론을 깰만한 대안제시
경제적으로 이득을 줄 수 있는가?
새누리당이 휘청거렸을 때가 어떤 상황인 지 기억하는가? 연말정산이다.
국개론을 운운하는건 성미에 안맞지만, 실질적인 지갑에 도움이 되는 제안이 없다면
정권심판? 의미없다.
비리를 뒤엎으면 경제가 산다. 같은 언어라도 가 시민의 주머니를 채울 수 있게하는 ,
호남분들께 다시한번 고한다.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한국하고 일본하고 일단은 휴전하고 도와야 되지않겠나.
근데 뒤에서 비수를 꽂는 건 무슨행위인지.
호남사람들은 지금이 아니라도 야당을 먼저 바꾸고 뒤집어 보겠다 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일베의 시대가 몰려온다. 일베초딩들이 투표권을 갖는 순간,
앞으로 10년 후
정말 헬조선을 볼 수 있을 거다.
그전에 최소한 정상화를 해놓아야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