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구놈과 마위고 다녀왔네요..

본인이 아토피와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그런대 어제 오랜만에 가보니 재채기도 안하고 
눈도 안빨개 지더라구요)

마눌님이 도끼눈을 뜨고 못가게 하기때문에..

친구녀석이랑 둘이 다녀왔네요 ..

몰래 다녀오느라 계산도 친구놈 시켰습니다..(｀ω´ ) 

우앙 아주 똥꼬 발랄한 녀석들이 오뎅꼬치에 아주 두다다 ~

재미있더라구요 ㅠㅠ

생각보다 아담하고 작더라구요..  냄새도 안나고..

사모님이 아직 익숙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부분들을

놀러오셨던 손님들이 잘 알려주고 참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

으음~~  어제 저녁때 시커먼 남자 둘이서 온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아닙니다 음하하

ps.  마눌님께 걸리면 쫒겨나기에 사진은 없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