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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씨와 남성연대가 한 일이 도대체 뭔가요?
게시물ID : sisa_41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ta-sigma
추천 : 1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7 14:33:36
왜 갑자기 떠받들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성재기가 남성인권을 위해 한 일이 도대체 뭐가 있죠? 
그게 남성 인권을 위한 일인가요? 그냥 사람 몇 모아다가 여자까기 한 거지 ㅋㅋㅋㅋ 넷상의 여성혐오가 심해지게 된 데는 성재기씨의 탓도 있네요 뭐 ㅋㅋㅋ
성재기 같은 사람이 남성인권을 위해 일했다고 인정할 수 있나요? 전 그 사람 그냥 여성 혐오종자로밖에 안 보이던데요? 
말마따나 아내가 벌어다주는 돈 펑펑 쓰면서 한국여자 아주 가열차게 까고 ㅋㅋ 성범죄자 옹호하고 ㅋㅋ sns로 이상한 소리 지껄이고 ㅋㅋㅋㅋ

죽은 건 안 됐지만 솔직히 그 사람 죽은 것도 자기 잘못이죠. 도대체 누가 그 높은 다리에서 떨어지고 살아남을거라고 누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겠습니까? 투신한다고 해서 자살하는 게 아니라고? 이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투신 한 다음에 불고기 파티를 해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였으면 그런 생각 안 했겠죠. 말마따나 1억 달라고 구걸하다 죽은 거 아니에요 지금. 전 올해의 다윈 상 수상자를 보는 기분이었네요. 왜 여기서 여성부를 끌고 오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여성부가 성재기 등 떠밀었습니까? 성재기씨 뛰어내릴 때 찍고 있던 남성연대 회원들은 뭐예요? 그 사람들 자살방조 아닌가요? 투신한 다음에 전투수영으로 헤엄쳐 나올 수 있음 왜 한강다리에서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까. 

전 그냥 그래요. 전 차라리 성재기씨 무사히 어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생명의 귀중함과는 별개로 그런 사람이 열사로 추앙되는 거 보려니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도대체 그게 무슨 짓이랍니까. 더운 날 사람 여럿 고생 시키고. 아내도 얼마 전에 자살시도 하셨는데 남편이 이렇게 쇼 벌이다가 죽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딸도 있는 사람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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