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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이는 찌개와 국은 이상한 맛이 나요..
게시물ID : gomin_590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Rsa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4 11:06:25

안먹는다는 건 아니에요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는데 분명히 된장찌개거든요? 근데 맛이...밍밍하면서 색다른 맛이 나요

청국장인데 맛이... 크림스타일..

엄마가 요리 잘하는 편은 아닌거 아는데 음... 여튼 그래요!!!!

밖에서 심지어 학생들에게 악평을 받는 급식 된장찌개만 해도 잘먹는데

뭔가 좀 음 그래요 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부모님이 차려준 밥상에 토를다는 패륜새끼 ㅉㅉㅉ 라고 하셔도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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