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는 403보고나서 정주행해서 잘몰랐는데,
김경훈이 생각외로 대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
이상민은 시즌2가 너무 추악해서 싫었는데
떨어지고나니 다시금 돌아보네요.
시즌2 방송인 연합이 문제가 있기는 했는데
이상민은 분명히 그 방송인들 말고 다른 사람들 이었어도 그게 가능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진짜 이기적이고 배신과 추악한 플레이를 강점으로 두는데도
사람들을 포섭하고 사람들은 속는게 아니라 어쩔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거기에 들어가고 하는 게 느껴졌어요.
덧붙여 힘들때 웃는게 1류다라는걸 실천했던 마지막부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