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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0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Z
추천 : 5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3/02/14 11:41:45
약속시간 오전 10시.
9시50분에 도착해서 남친한테 전화함.
남친 받긴 받았는데 뭔가 느낌이 쌔~함.
여자의 직감이 왔음.
아..이새키 지금 방금 일어났구나.
그리고 2시간이 다되가는 지금 분수대앞에서 남친 기다리는중.
추워서 뒤지겠는게 고민.
유머는 남친이 이번이 세번째 이러는게 유머.
한번은 그냥 데이트때.
한번은 내 생일에.
그리고 지금.
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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