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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5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이든지말
추천 : 1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4/04 14:01:30
1,STORY 우리 수학 선생님이 아는 분이 한 분 계셨다고 한다. 그 분은 나이가 30 이 넘었는데도 키는 어린아이보다 키가 작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분께서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며 차를 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운 않좋게 경찰에게 딱 걸리셨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이 그 분에게 다가가 "면허증 좀 제시 해 주십시오"라고 했더란다. 그런데 그 분께서 대뜸 "내가 어딨는 줄 알어?" 라고 했단다. 그래서 경찰이 겁을 먹고 "어디 계시는데요..?" 라고 물었단다. 그러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차안에" 라고 했단다. 한 방 먹은 경찰 이번엔 더 강력하게 면허증 제시하라고 한다. 그러자 또 그분 "내가 어디 가고 있는줄 알어?"라고 했단다 또 겁먹은 경찰 "어디 가시는데요..?" 그러자 그분 집에 강력한 펀치로 두방 맞은 경찰 이번엔 속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더 강력하게 "면허증 제시 해주십시오" 그러자 그분 또 "아 술 한잔 마셨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라고 하셨단다. 그러자 경찰 "아니 과속에다 음주운전 까지 하셨습니까? 빨리 면허증 제시 해주십시오 라고 했단다. 그러자 그분께서 "단술(감주 또는 식혜 라고 함)도 술인가?" 그렇게 경찰에게 연속 펀치를 날리셨더란다. 조금뒤 어이없어진 경찰 그냥 그분을 보내 드렸다고 한다. 2,STORY(이건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님) 어느 삼수생이 공부를 하려고 절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절에서 공부를 하니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공부하기가 좋았단다. 그런데 그 절에도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화장실이 재래식이라 똥을 누면 그 똥이 튕겨져 엉덩이에 다시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엉덩이에 똥이 어떻게 해야 안 묻는지 그 절의 스님들에게 물었다. 첫번째 그 절에서 5년된 스님은 "그 방법도 모르십니까? 하하 제가 직접 보여드리지요."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간 5년된 스님 똥을 눈 뒤 재빠르게 요리조리 피하더란다. 5년 된 스님에게 감명 받은 학생 이번에는 10년 된 스님에게 물어본다. "하하 그런것도 모르시다니 제가 한수 가르쳐 드리지요." 라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러더니 10년 된 스님은 널을 깔더니 똥을 싼뒤 그 널로 뛰어서 피하더란다. 또 감명받은 학생 이번에는 주지스님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주지스님 "제가 그걸 알려드리지요"라고 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간 주지스님 엉덩이에 힘을 주더니 똥이 나왔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학생 유심히 지켜보는데 주지스님이 "흠 똥이 올라오고 있군" 이라고 하며 똥을 한번 더 싸더란다. 그러자 날렵한 기새로 뛰어오르던 똥 다른똥에 의해 격침되고 말았다. 아햏햏 재밌다 추천 그분 엽기적이다 추천 주지스님 엽기적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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