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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메
추천 : 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6/09 18:53:04
잊고 살다가도 사람들은 자꾸만 공포 영화나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싶어 합니다
뇌가 뭔가 잘못 작동해서 쓸데없는 공포심을 머릿속에 요구하는거
이런게 진짜 공포 아닐까요?
어제도 기담의 엄마귀신 사진을 검색해서 봣는데
오늘 또 보고싶다...
그래도 무서운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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