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 jyp: 춤못추고 죽은 귀신이 붙은 두 사람. 댄스의 뽕을 뿌리째 뽑을 것인가?
명수, 아이유: 악마와 천사? 레옹과 마틸다?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 과연 허니버터같은 케미를 볼 수 있을까?
형돈, 혁오: 혁오는 과연 정재형이 될 것인가, 에픽하이가 될 것인가?
준하, 윤상: 방송가 공인 유리멘탈 2인방이자 무도 내 평균연령 최고령 팀. 뇐네들의 쇼미더머니!
하하, 자이언티: 세련된 자이언티와 투박한 목소리의 하하. 음악적으로 이 둘은 어떻게 섞일까?
광희, 태양, 마초맨: 동갑내기인데다가 셋 다 아이돌인 팀. 젊고 파워풀한 음악만큼은 기대해도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