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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광 김정일 - 이거보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알까
게시물ID : sisa_59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출맹장
추천 : 11/14
조회수 : 1005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8/08/28 15:24:29
섹스광 김정일 - 이거보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알까요? 북한의위험 | ▶ 자유토론게시판 12 / 2008.08.28 00:15 julie0907 대한민국국민

기쁨조, 선발 이후 처녀성 검진

영국 언론인 재스퍼 베커 “김정일은 섹스광”

김정일과 수십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했던 영국의 언론인 재스퍼 베커(Jasper Becker)는 김정일이 ‘섹스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전 안기부 북한조사실 단장을 지낸 송봉선 인하대 교수는 김정일이 자신의 친구인 이종혁(현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의 형수인 성혜림을 데려와 이혼시킨 사례 등을 들어 김정일에게 성도착증세가 있음을 지적했다.


표준지표에 따른 기쁨조의 표준모델 수치를 보면, 얼굴형은 16세 때 버들잎형(타원형)이어야 하고, 신장은 16세 156cm, 20세 160cm, 24세 162cm 이상이어야 하며, 하체는 좌골부터 뒤꿈치까지 길이가 앉은키보다 5cm 이상이어야 한다.

기쁨조는 김정일의 충원지시가 있으면 조직지도부 서기실을 통해 평양시와 도당 간부부로 지시가 하달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른바 ‘5과 대상자 선발지시’(중앙당 5과가 선발 담당)다.

5과 대상자는 얼굴이 예쁘고 용모가 단정해야 한다. 각 도에서는 선발지시에 대비해서 미리 예쁘고 건강한 여학생들을 예술전문학교에 뽑아 놓는데 예술적 소질이 있든 없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이 학생들 중 골라서 위로 올린다.

대략 200~300명 정도가 1차 선발되면 이중에서 100명 정도를 추려낸다. 이들은 평양 남산병원에서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이 중에는 산부인과 검진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처녀성 검사다. 이윽고 50명 정도의 기쁨조 여성들이 최종 선발 된다.

마지막으로 김정일의 결재를 받은 50명의 여성들은 선발 후 6개월 정도의 교육을 받게 되는데 ‘만족조’는 성적 봉사에 필요한 예절과 기교를 익히고 ‘행복조’는 물리치료전문의로부터 안마, 마사지, 지압 등의 피로회복 전문기술을 연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만족조의 훈련은 인권말살의 극치를 보여준다. 북한을 탈출해 지난 2000년 남한으로 입국, 현재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기쁨조 출신의 이정란(가명)씨의 증언에 의하면 만족조는 남성을 접대할 때 스타킹 착용을 절대 금물로 한다고 한다. 만족조의 경우 대부분의 실습이 동료들과 함께 2인 1조가 돼 여성 교관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행해진다.

김정일 제거해야 북한인권 문제 해결

이들은 키스법을 연마할 때도 구강의 타액을 교환하는 프렌치 키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받는다. 키스를 하다가 실수를 하면 교관이 OK할 사인을 보낼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가장 수치스런 ‘오럴섹스’도 실습을 통해 연마한다. 이를 습득하기 위해 ‘만족조’는 기본적인 키스 기술은 물론 오럴섹스를 할 때의 손·발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훈련을 받는다.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이 벌이는 ‘쓰리섬’(threesome)도 배우는데 두 여성의 역할분담에 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를 임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피임도 필수인데 주로 정자를 죽이는 약인 ‘살정제’를 이용한다.

이와 함께 기쁨조원들은 매월 임신과 성병 검사를 받아 임신했을 경우에는 곧바로 낙태수술을 받고 일정 기간의 요양이 지나면 다시 현역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이 10대의 어린 기쁨조 여성들과 벌이는 엽기적 연애행각은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다. 북한 인권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도는 김정일을 제거하는 것이다.

김정일을 제거하면 인권문제의 해결은 물론, 북한 주민들의 희생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애국세력은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과 중대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국제사회와 호흡을 같이 해 김정일 정권에 대한 인권 개선 압박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김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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