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흐라이스를 만들어 봅시다. 룰루랄라..
양파 까고 당근, 감자 손질한다고 20분 날림. ㅡㅡ;;
취향상 햄의 비중이..;;;
계란 2개...너무 많나?
우유를 섞어서 풀어버림
밥과 케첩, 후추, 아주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는 장면은 패스~!!
계란도 패스~
문제는 여기서 발생.
계란이 찢어짐 ㅠㅠ
오므라이스의 8할은 계란에 달려있거늘..
억지로 데코레이션으로 급 마무리 ㅠㅠ
계란 찢어져서 Fail.
(전혀 객관적이지 못 하지만) 맛있었지만 너무 남은 밥을 많이 투척해서 배불러서 Fail.
오므라이스의 미덕은 적당히 계란이 감쌀만한 밥의 양에 달려있음.
그래서 너무 밥이 많아 돌돌말이가 안 되었음 ㅜㅜ
만든 레몬 절임으로 KIN 사이다와 섞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음.
끗.
원가는..4천원 정도 하려나요? 아마 절반은 ...샐러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