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하루에 2시간 씩 5일 운동하고
먹는건 기숙사 밥/ 학교 급식 하루 3끼 정량배식으로 먹으면
살이... 찌더라구요. 보건소에서 인바디 재어보니.... 부종수치가 정상에서 높은수치쪽 거의 끝자락에 있더군요
어 왜이러지? 하면서 운동을 더 열심히하니 몸이 탈이나더라구요
계속해서 고민을 해보다가
방법을 찾았는데요
그 결론은 '굳이 몸에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주지않는다면(꼬르륵~) 먹지않거나, 조금만 먹는다!' 가 정답인것같아요
나이가들어가면서 솔직히 굶으면 위장병 걸리니까 굶지는 않고요
하루에 1끼내지는 2끼는 스페셜 케이 먹으니까
더이상 살이 더 불지 않더라구요
어릴 때 말라서 소아비만형은 아니구요
아기때부터 젖을 적게 먹었다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었으니 아마 제가 선천적으로 적게 먹는 것 같아요.
제가 짠 것을 못먹거든요. 급식소에서는 분명 영양사가 칼로리와 나트륨을 계산을 하고 밥을 내놨을 건데요. 저는 그것보다 적게 먹어야하나봐요
참....... 먹고살기 힘들죠?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