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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장모님의 톱스타 사위 제테크- (동영상)
게시물ID : tvent_5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정권
추천 : 0
조회수 : 49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7 11: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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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113화 (2015.05.27)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장모님의 톱스타 사위 제테크
 
한때 돈을 많이 벌었던 연예인 A씨 - CF,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한 A씨 - 상대는 동료 여자연예인 B양
인기는 차이 났지만 잘 어울렸던 A씨와 B양 - 하지만 결혼 1년만에 금이 가기 시작
이유는 B양의 사치 때문 - A씨 돈으로 명품은 물론 유흥까지
더욱 큰 문제는 장모님? - 사위 A씨 돈으로 고액의 계를 하기 시작
- 한달에 400~500만원 계만 여러개
또한 부잣집 사모님들의 커뮤니티를 이용 - 사위 A씨의 이름을 팔아 제테크에 이용
처음에는 감사하게 생각한 A씨 - 자신이 번돈을 알뜰히 모아준다고 생각
정작 명의는 B양과 장모 명의로 제테크 - 장모의 끊임없는 돈 요구 + 아내 B양의 사치
결국 결혼 2년만에 이혼
 
이혼 후 벌어진 더 큰 문제!
전 장모가 A씨에게 전화? - 적반하장 당당히 돈 달라고 요구
- 너무 황당했던 전 장모의 제안 일언지하에 거절 - 더욱 강하게 나온 A씨의 전 장모
심성이 착하기로 소문난 A씨 - 전 장모에게 소송할 수도 있던 상황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A씨 - 묵묵히 전 장모의 곗돈을 내준 A씨
 
A씨 속사정을 알게 된 배경은?
A씨가 방송을 활발히 할 당시 A씨 관계자에게 질문 - 돈 많이 버시겠어요?
한숨을 쉬며 대답한 관계자 - 번돈의 절반은 전 부인 집으로 들어가요!
 
어림잡아 생각하기에도 약 10년 동안 부은 곗돈
그동안 꾸준히 돈을 낸 A씨
너무 힘겨웠던 첫 결혼생활 - 현재도 이성 만남X
10년간 부은 곗돈의 행방은? - 곗돈은 전 장모 차지 - 사위의 돈을 본인 돈으로 생각한 전 장모
- 결혼 당시부터 차근차근 모아 모든 돈을 챙긴 A 씨의 전 장모
 
여자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도
여자한테 시어머니의 곗돈을 계속 대줄수 있냐고 물었을때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B양이 이혼후에도 A씨에게 장모가 돈을 요구하는 사실을 알았을까?
역시 다 알고 있었던 B양 - 현재 B양은 재혼해 잘 살고 있는 상황
이기주의적인 성격으로 널리 알려진 B양 - 심지어 A씨와 B양 결혼을 반대했던 사람도 다수
B양은 끝까지 모른척하고 연락하지 않았다고 함
 

위의 내용은 기자의 말과 방송자막을 정리한 글입니다.
연예인 A씨, 아무리 생각해도 한사람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결혼 2년만에 이혼하고, 그 이후 현재도 이성을 만나지 않고, 심성이 착하기로 소문난 사람.
유일하게 유재석과 견줄수 있는 사람, 그분 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기자가 과장하고, 꾸민 이야기라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방송이기 때문에...
그러나 기자의 말이 사실이면, 그분은 정말 성인이라도 되는건지, 아니면 지극히 인간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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