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힘들게 비 쩔쩔 맞으면서 관람했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게다가 전부터 갖고싶었던 무왕현의 리터칭 버전이긴하지만 그래도 같은 디자인 옷을 줘서 만족 하고 왔지요
헌신은 맘에 안들어서 그냥 처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