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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로우꼬추★
추천 : 2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7 23:24:06
술먹고집와서 화장실인줄알고
화장실옆에있던 선인장에 팬티내리고앉아서
궁둥이에 까시박혀서 소리지르고울면서
엄마가 테이프로 때준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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