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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9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4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4 19:54:20
한마디로 아드레날린 과다분비.
이상민과 합작하여
멋진 뒤통수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으니 희열이 장난아닐것.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역대급 실언을 한것으로 보여짐.
이것과 아주 비슷한 사례가 국대 축구경기에서 있었는데
주인공은 하석주.
월드컵 본선 진출후 첫경기가 멕시코였는데
하석주가 선제골을 기록함. 대한민국 난리남.
너나나나 할것없이 초흥분 상태.
그런데 불과 몇분후 전국민에게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했으니 그 주인공은 몇분전 선제골을 넣은 하석주.
멕시코 선수를 뒤에서 태클을 해버린거임!
하석주 바로 퇴장 !!
그다음은 여러분이 기억하는대로 임.
수적열세로 1대3으로 역전패!!!
골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의 하석주와
작전의 성공으로 단독 선두가된 김경훈의 심리상태가
별반 다르지 않을것.
그렇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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