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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나이트 터미네이터 팔라딘....얘들은 의외로 장식이 덕지덕지
많아서 색칠하기 껄끄러웠던 유닛입니다.
특히 키 4센치미터에 오밀조밀 붙어 있는 성경에 글자쓰기가 넘 힘들었음.
팔라딘 기수. 특히나 색칠중에 여러번 집어던지고 싶다는 충동을 참으며,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칠했던....아.....다신 칠하고 싶지 않다.
얘는 껌씹으면서 칠했어요. 무지 간단하게 끝난 유닛.
하...저 칼...진짜 흰색과 파랑이가 부드럽게 이어지게끔 칠하는거..
첨해봤는데 많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거미줄?? ㄷㄷ 눈으로는 안보이는데 사진찍으면 보임..
무슨 현미경도 아니고
그레이나이트 버전으로 칠한 베러너블 드레드노트 임미다.
매우매우 즐기면서 칠했습니다.
깨끗한걸 싫어해서 온갖 기름때, 녹, 벗겨짐을 표현해볼려고 했는데
기본색이 은색이라 ;;
이단심문소 소속 그레이나이트 정모짤.
8판 스타터셋 다크 벤전스에 들어 있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크림슨 슬로터의
카오스 로드, 무자비의 크라논. 키 3센치. 맨첨에 딱 보면 이걸 과연 어떻게
칠해야할까 라고 생각 될 정도로 작습니다. 제 엄지만 해요. 근데 칠해보니 칠해짐 ㄷㄷㄷ
일반 카오스 터미네이터 로드 입니다. 던 옵 워2의 작은 엘리파스 컨셉으로
대머리를 장ㅋ착ㅋ
쵸즌 챔피언 드라즈니히트. 눈이 세개...
1번 쵸즌. 근접 전문.
2번 쵸즌. 역시 근접전문.
유독 얘만 먼지가 많이 쌓인 3번 쵸즌.
4번 쵸즌.
진급할려고 발악 중인 어스파이어링 챔피언
헬브루트. 모르티스 메탈리쿠스. 카오스 드레드노트의 신규 디자인으로
추측 됩니다. 후에 카스마 개정에서 드레드넛은 일케 바뀔듯.
더러운 뒷태. 기계랑 악마랑 뒤섞이다 보니 어디가 기계고 피부인지 알송달송
덕분에 칠하는 사람은 죽을지경. 그리고 눈은 또 왤케 많냐..자세 구조도
칠하는 사람 배려따윈 안해주는 자세...
얘들은 그저 카오스 로드나 소서러의 사이킥 소모품 컬티스트 입니다.
마나 딸리면 그때그때 얘들 죽여서 충당함. 이래뵈도 얘들 나름 대장들임.
소모품 1,2
소모품 3,4
소모품 5,6
크기비교짤. 후............
최근 작인 포지 핀드.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은 보병 애들과 달리 묵직한 맛이 있음.
Death to the false Emperor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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