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 듀얼코어의 발열을 작은 단말기에서 과연 얼마나 잡을수있을지도 모르고 초기모델의 시행착오등도 고려하는것 같고
그래서 일단 지금 스마트폰에 입문하고 노예계약이 끝날때쯤 여러가지 단점들이 보완된 좋은 기계들이 나올거라 기대하면서 올해중에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사람들 입에 많이 언급되는 기계들을 중심으로 보니까.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지나치게 부풀려져서 얘기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회사내에서도 대부분사람들이 갤럭시쓰고있고 아이폰쓰는 사람들도 몇있는데 그 몇명이 나와 같이 근무하며 자주모여 얘기해는 흔히말하는 멤버입니다. 막 아이폰 사라고 사라고 뭐가좋고 (무슨 영상통화얘기합니다. 아니 화상회의였나?) 다 부질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디자이어hd 사려고 합니다. 어떤흐름으로 이렇게 된건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사용하려하는 목적에 가장 쓰기좋은 모델같아 보이네요.
일단 인터넷활용이 많은 만큼 큰화면과 플래시지원이란건 큰 매력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최초로 2.2 프로요가 기본으로 깔려서 출시되는것도 좋네요. 향후 안드로이드가 3.x 대로 버전업될때도 충분히 지원가능할거같이 보이고. 음악이나 동영살 플레이어는 어플을 활용하면 될것같고. 최적화 잘되기로 유명한 htc이니 어느정도 믿음도 가네요.
11월중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일단 나온다음 리뷰를 보고 몇가지 걱정되는 문제점들을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kt로 출시된다니 더더욱 좋습니다. 갤럭시와 가격문제와 sk가 갤럭시에만 치중되서 안드로이드폰의 보급이 절실한 kt로 옮겨왔다던 설이있던데 가격대는 아마 아이폰 갤럭시와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가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보고있는게
배터리 용량이 작던데 얼마나 오래가는건가, 용량큰 배터리를 대체해서 쓸수있는가
과연 인터넷 속도는 어느정도이고 어플들 구동하는데 있어 얼마나 편리할까(속도나 멀티태스킹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