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지금 방송 나온 사람들중에
그바닥에서 더 오래 굴렀던 사람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러는건지.
방송물 20년 가까이 먹어가는 사람이면 적어도 방송 만드는게 어떤건지 모를까요?
거기다가 음악하는게 뭘 그렇게 잘못을 했는지.
본인이 진지하게 스튜디오까지 차리고, 행사 열심히 돌면서 디제잉 하며 스킬쌓고
뭘 더이상 어떻게 하라는건지....
누군가를 아티스트로 대하는 기준이란게 당췌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막 작곡 시작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제 자기 아이덴티티 확실하게 잡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사람인데
당연히 자기 자부심 있을법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