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령무기 맞추고 만령 치작 다 하고 좋아했던 그 때 빛오금 주머니 하나 까서 공 나왔다고 온 동네 자랑을 하고 다녔던 기억 만렙찍고 사대인던 공략 열심히 보고 예습한 다음 처음으로 갔던 홍돈이... 숙련 한 분이 헤딩팟에 오셔서 배웠고, 그때 골개에서만 몇트를 하고 결국 홍돈이는 못 깨고 나왔었던 기억 조금 시간이 흘러 열심히 사대인던 돌다 영린에서 처음으로 맥뎀 181무기를 먹은 기억 (덤으로 공학치와 아이들의 공포) 결국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영린 다 맞추고 처음 보급기지에 입성했을때 1넴 앞 길 30분 헤딩(?)했던 기억 발라라 5시간 헤딩하고 다음을 기약했던 기억 처음으로 발라라를 잡았을 때, 태장금을 잡았을 때(던지기로 잡았...), 막소보를 잡았을 때(누구에게나 평등한 원킬), 포화란을 잡았을 때 그 쾌감... 그때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