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님?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지만..
애들한테 쓴약 먹으라고 주면 그거 먹으려고 함??
단거 먹고 싶어하지...
달달한 사탕이랑 쓰디쓴 한약이랑.. 두개 놓고.. 뭐 먹을래 할때.....
달달한 사탕 고르는 애들이랑 대중이랑 비슷하다고 봄...
그러나. 현명한 어머니라면 쓰디쓴 한약에 달디 단 조청으로 한약을 둘러싸서 애들이 먹기 편하게 하는
지혜도 갖추어야 되고...
달달한 사탕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썩는다는 것도 알려줘야되는데...
엄마도 사탕만 먹는 형국임..
그런 상황에서 애들이 약 안먹는다고 한의원가서 클레임 걸고...
담당 한의사 바꿔달라고 하는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