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여자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공백기간없이 남자친구가 항상있었습니다.그렇다고 명수가 많은건 아니구요;;; 대게 사귀면 1~2년 사귀었던거같아요. 마지막사랑이 너무 가슴아프게 끝났었죠...
근데 공백기간이 그동안 없었던 탓인지 지금 너무 외롭네요..
건강때문에 일을 쉬고있어서 그런가 더 외로바요..ㅜㅜ 근데 소개팅도 안들어오고 선봤는데 대머리가 나오질 않나..ㅜㅜ 조금 관심있는 애는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고...
요즘 운동도 많이 해서 1개월 반만에 7KG이나 감량했는데.ㅜㅜ 나 스스로는 자신감에 차있는데 정작 남자가 없네요..
사실 일이년 안에 결혼하고싶거든여.
남자 얼굴은 잘 안봐요. 키는 나보다만 크면되궁(나 165) 그냥 착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면되는데...그런사람찾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동안 몇명의 남자를 만나보기는 했는데 다들 몇번 만나면 바로 성격드러내면서 변태끼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막말하는사람도 있었고... 휴... 착한남자 만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