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통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같은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치 않다. 1단계가 사회주의 2단계 최종단계인 공산주의다.
일단 사회주의 공산주의 뿌리느 칼맑스다. 물론 더 위에 있는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도 있지만 그건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시길 바란다.
근데 사실 칼맑스도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자본론을 통해 눈에 띄게 구분하지는 않았지만 최종단계 공산주의란?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화폐에 의하지 않고 필요한 물자를 취득하고 소비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정치적 권력에 의한 지배는 폐지되면서 평등한 사람들의 자치에 의한 협동 사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라고 말했다.(고로 중국,북한,소련등은 공산주의는 절대아니고 사회주의국가가 맞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세계는 소련을 사회주의로 볼것이냐 공산주의로 볼것이냐 논쟁이 붙었다. 결론은 확실히 안났지만 대다수가 사회주의국가로 바라보고 있다. 사회주의 전체집합으로 본다면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부분집합이 되겠다. 즉 사회주의는 넓은개념 공산주의는 좁은개념이다.
구소련이나 중국 북한과 같은 당이름이 공산당을 써서 우리가 이 국가들을 공산주의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닌듯 싶다.
물론 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나 똑같이 부르면 되지... 뭘 이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박정희를 독재자대통령이냐? 리더쉽대통령이냐? 차이만큼
중요한 일이다. 결론은 공산주의는 실현된적이 없는 토마스모어가 말한 완전유토피아이다. 사회주의 역시 유토피아라고 부르고 싶다. 실현했지만 제대로 실현되지 못해 독재로 실패했으니깐 마르크스가 사회공산주의사상을 만든 까닭은 산업혁명시대 빈부격차에 밀려 어린이까지 일을하는 모습을보며 분노하면서 이 사상을 만들었다. 최초의 경제학자인 아담스미스 국부론을 수백번 읽으며... 오늘날 북한의 위협과 도발로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된탓이다. 日베들이 좌빨이라고 하듯이 마치 사회주의가 안좋은것처럼 사회주의는 붕괴했다. 그러나 자본주의 문제점인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공산주의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다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