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울증걸린 아내가 사라진거로 자살을 걱정하며 수소문 했죠..

 

 

그리고 자신의 죽음이 아내에 미칠만한 영향이 어떤지를 생각했을테고

 

저렇게 까지 했다면 아내에 대한 걱정도 컷겠죠. 그런사람이 공개자살을 하는건 좀 맞지 않아보이는군요..

 

 

그런측면에서 이번 한강투신을 말한건

 

자신의 주장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성재기란 사람이 그런거로 자기목숨을 버릴려고 행동하진 않을것같네요

 

오히려 여성부 해체를 안하면 뛰어내린다가 더 성재기에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방송사에 연락하면 뻔히 경찰이며 구조대가 연락했을거라 생각했을 겁니다. 역시나 방송사가 올시간을 기다린걸 보면

 

성재기는 자신이 뛰어내리면 바로 구조 될 수 있을 환경을 만들 시간을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계산이 틀어진것 같습니다.

 

 

정말 뛰어 내리고 구조되어 남성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끄는게 목표였던듯합니다.

 

그렇게 한사람의 목숨이 꺼진듯하군요......

 

 

그리고 성재기는 평등 보다는 마초니즘적성향이 강했던듯 합니다.(지극히 개인적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재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가 말했던 여성운동하는 사람, 단체등 수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는고 이런 불평등 문제는 사실입니다.(그거로 남성연대가 1억 지원받아야 하는건 좀 이해가 안됬지만요)

 

성재기의 행동과 말때문에 평등문제를 꺼내는게 더욱 껄끄러워졌습니다..

 

평등문제를 말하면 콜로세움 만들지 마라~ 여성비하하지 말라 등등 말도 안되는게 갑자기 튀어나오죠...

 

이런 지적하면 꼭 남녀 편가르기 한다고 하는데..

 

 

이건 편을 가르자는게 아닙니다. 남녀에 관계없이 권리를 누리자는데 뭔넘의 남녀 편가르기란 궤변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진짜 남녀 편가르기는 특정 성을 지지하며 평등운동 하는겁니다.

 

 

여성고용할당제를 비판하면 남녀 편가르기고

 

남성고용할당제를 비판하면 평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