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접시를 샀습니다
자작나무를 통으로 썰어 만든 나무접시입니다
코팅이 되어있어서 물들지도 않고, 가볍고 조금 옴폭 들어가 있어 음식 담기 좋아요
나무 옹이랑 나이테가 자연스러운게 넘 이뻐요!!!
..ㅡㅡ;; 근데 무슨 나무접시 알바처럼 보일까봐 요리이야기를 적어봅니다....
감자볶음은 의외로 어려운 반찬인것 같아요...
늘 어떤 재료 한가지가 덜 익어버려요...
요리는 타이밍이란걸 요즘 느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