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오유에서 착각만 늘었다는 어떤 한심한 소리가 있길래요..
오유 = 문재인 지지자모임 (x)
오유 = 더 나은사회, 민주사회 (O)
문재인얘기는 선거에나오는게 확실해질때부터 , 약 힐링캠프 얘기때부터랑 나꼼수 얘기 이후로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문빠 안빠 ㅈㄹㅈㄹ 하지마세요.. , 선거 후에 오유 내에서 쓸데없는 패배주의적 사고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저도 지금 이민가고싶고 워킹가고싶은거 맞는데요, 그렇다고 오유를 떠나네마네, 오유가 우물안의개구리라네
헛소리하는사람들있어서 화가나서 적습니다.
저는 오유 안 떠날거구요, 떠난다면 한국을 떠나야겠죠. 아직도 탱크보이를 미화시키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판을 치는 세상을 떠나고싶은거겠죠.
더나은 사회를 꿈꾸는 청년들 개 무시하고 향수에 젖어사는 60년대 열차 타러가는 그 분들이 보기싫은거지요.
상식이통하는 사회, 민주사회를 원하니까 여기 들락날락거리면서 유머자료도 보고 그랬떤거구요.
그런사회가 되려면 대통령이랑 국회의원을 제대로된사람을 뽑아야하는게 당연한거구요.
그럼 문재인을 지지하는게 당연했던거구요.
물론 이 안에서도 과한행동, 욕설, 선동, 팩트아닌 자료 갖고오는사람도 있었겠지만요,
어차피 이제 중요한 건 이미 그네놀이가 시작될 예정이기때문에.. 각설하고 저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일베1충은 니네 벌레집으로 꺼지고, 오유는 앞으로도 계속 더 나은사회를 꿈꾼다."
오유부심 그딴거 아니에요. 제가 바라보는게 정확하다면, 오유는 그런 곳입니다. 게임도, 술도 담배도 안하는 제가
매일매일 들락거리는 이유는, 사람은 항상 더 나은것을 꿈꾸고 저는 여기서 그 희망을 보았기떄문에 계속 오는거에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런거 경험한 적 없었으니까요.
오유부심 아니니까.... 그런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암튼 이만 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