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 한테 서운할때
게시물ID : freeboard_703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감별사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8 15:49:38
1. 밤에 길가는데 앞에있는 여자가 흘끔거리면서 속도내길래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야할때.

2. 밤에길가는데 앞에 있는 여자가 속도 줄이더니 일부러 날 앞으로 내보낼려 하길래 일부러 속도높일때.

3. 엘리베이터에서 남자가 뒤에 구석에 대각선방향에 서있어도 흘끔거리면서 불안해 할때.

4. 계단 올라 갈때 앞에 여자있어서 눈깔고 올라가야 할때

5. 우연히 눈마주쳤는데 불쾌해 하면서 궁시렁될때

6. 에스컬레이트에서 여자뒤에서 핸드폰 만지면 도찰하는것으로 오해할때

7. 지하철에서 앉아 있을때 정면에 여자분이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정면을 볼수가 없어 눈감고있을때.



등등 많지만. 여자에대한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분들 사회가 위험 하다는거 충분히 남자들도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그래서 오해 안받으려고 노력하는 남자들 모습도 봐주세요...

이것도 일종의 여자분을 위한 배려인데 너무 티나게들 그러시면 잠재적 범죄자로 몰린거 같아 좀 그래요.

위험을 조심해서 주위를 경계 하시되, 너무 티나게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위에 쓴건 주위에서 들은거랑 쟤가 느낀거. 경험한거 섞어서 썼어요.

제가 얼굴이 잘생기진 않아도 험악한건 아닌데....

가끔 여성분들 너무 대놓고 의심하셔서 맘상해요. 의외로 그런 남자분들도 꽤 있어요.

조금만 티안나게 해주세요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