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대란을 문제 삼아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주민소환을 추진한다.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원 3000여명은 지난 1일 전북도교육청 광장에서 '김승환 교육감 주민소환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다음달 4일까지 주민소환 투표를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김 교육감이 우리들의 밥그릇을 엎어왔다면 이제는 우리들이 김 교육감의 밥그릇을 엎을 차례"라며 "1647곳의 어린이집은 2만 2500여명의 학부모와 연대해 주민소환을 통한 퇴진운동을 전개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505025715380 요약:
나라가 책임지겠다던 누리과정을 지방채로 알아서하라고 떠넘긴 것을 거부하자 어린이집 원장 집단들이 교육감이 직무유기한다며 주민소환을 준비중이다.
또한 다른 지방 교육청도 지방채로 지원하는것을 거부한다
이에 아가 엄마들 반응
(스샷 첨부 건 문제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