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에머리히 영화의 결정판이네요.
영화 진행되는 분위기가 대략
[인디펜던스 데이]-[2012]-[고질라]...-_-;;
여왕벌 얘기 나올때부터 설마했는데 정말로 괴수물로 마무리 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에일리언]을 많이 모방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구가 인간이라면 거대 외계인 우주선은 페이스허거, 여왕벌 괴수는 퀸 에일리언 비슷하네요.ㅎ
다음편 나올것처럼 끝나는거 보니 이 감독은 기어코
우주를 때려부수는 걸로 재난영화의 화룡점정을 찍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3편 나오면 절대 보지 않을겁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