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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를 막을수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준비했던 미래
게시물ID : sisa_59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비를정지
추천 : 12
조회수 : 1593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5/07 09:57:40
현재 중국의 팽창에 대비하여 미국이 일본 재무장을 사실상 허용하는 바람에 아베에 의한 일본 재무장이 이루어지고 있죠
 
"일본이 유사시라고 판단하면"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곧 확정될 겁니다.
 
보통국가화 된 일본의 "일본군" 이 한국 영토내로 합법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황을 우리는 눈뜨고 봐야되는거겠죠..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의 독도함 계획이 생각나며 더욱 안타까워집니다.
 
5.jpg
 
 
14,500 톤의 배수량을 자랑하며 700 명의 해병대를 싣고 육해공 입체 상륙작전을 펼칠 능력을 가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상륙모함.
 
총 3척을 건조할 계획이었으며 당시 건조되던 이지스 구축함들과 함께 기동전단을 이룰 예정이었죠.
 
 
 
미국이 가진 막강한 항모전투단의 유일한 걸림돌인 육상 전투부대의 투입제한.
 
미육군과 해병대는 이라크, 아프간에 묶여있기도 하고, 실제 전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만만찮기 때문에
 
강력한 해공군을 보유하고도 항모전투단에 상륙전투부대를 본격적으로 묶어서 운영하기는 좀 애매한 감이 있었죠.
 
 
 
그 상황에서,
 
입증된 전투력을 가진 해병대를 꽉꽉 채워넣은 동맹국의 최신예 상륙모함 3척을 포함한 기동함대가 같이 다닌다면?
 
심지어 그 동맹군은 미국말도 잘듣는데다가 이미 수십년동안 합동훈련을 진행해온터라 합도 잘맞고, 베트남전에서 같이
 
싸워본결과 전투력도 엄청 세다는게 증명도 되어있음.
 
 
단일부대로는 이미 세계 최강전력이라는 미군 7함대의 위협능력은 두배이상 뻥튀기 되는거고
 
미국입장에서는 한국덕분에 본인들의 목적을 쉽게 달성하게 되는거죠.
 
 
 
모든 나라가 그렇지만 미국역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죠. 자국의 이익에 엄청난 도움을 주고있는
 
동맹국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확실히 지불했을겁니다.
 
일본의 재무장도 상당부분 늦춰졌거나 그 강도가 약해졌겠죠.
 
 
 
 
물론 현실은 4대강 파야되니까 독도함은 1척으로 계획종료. 현재 대통령은 박근혜님이시죠.
 
뭐,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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