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 (Gilda)
레인보우 대시가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던 그리폰. 주연들의 어린 시절을 다룬 "Cutie Mark Chronicles"에는 안나오는데, 설정구멍인지, 아니면 대시가 문양을 얻은 이후 둘이 사귄 건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영어 성우는 Maryke Hendrikse.
전형적인 양아치 캐릭터로, 작중에서 레인보우 대시와 단짝으로 나왔었는데 행동이 대쉬 앞에서는 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시가 없으면 바로 껄렁대는 이중생활을 하던 캐릭터였다.
(작중에 플러터샤이에게 겁을 줘 울며 달아나게 한 일로 온갖 욕을 다 들어 먹는다. 지못미)
하지만 핑키 파이가 플러터샤이를 괴롭히는 길다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파티를 열어 길다를 초대해 골탕먹였으며, 결국 길다는 장난을 꾸민 핑키 파이에게 화가 나 욕을 하며 레인보우 대쉬와 파티를 떠나려고 하지만 대쉬는 자신이 그 장난을 계획한 포니 중의 하나였다며 길다의 이러한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겨 절교하게 된다. 그리고 그 후 등장이 없다.
[출처] 마이 리틀 포니에 대한 간단한(?) 고찰 5.보조조연들! (정식 출연 캐릭터) (逆転裁判.MLP FIM 팬카페) |작성자 트롤레스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