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제품과 일반 가구매장에 가서 본 제품이 똑같은데...
일반 가구매장에서 삼십얼마 하는 의자가 인터넷에서는 십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실제로 십얼마 정도로 가구매장에서 의자를 구매하려면 목받이도 없는 듀오백 짝퉁정도...?
그러면 품질이 차이가 나지 않느냐... 하는 분이 계신데...
인터넷에서 육만원주고 산 피씨방의자 4년동안 멀쩡히 쓰다가 이사하면서 친척동생 주고 난 뒤에
새 의자 샀고... 가구매장에서 동생이 사온 십오만원짜리 목받이 없는 기본의자 쓴지 6개월만에
의자다리 부러졌는데 너무 오래됐다고 a/s도 안되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수납장 하나 구매하려고 가구거리(여기 경주인데... 물건은 울산에 사러 갑니다)
갔다가 사십얼마정도 되는 가격 보고 혹여나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같은제품이 12만원대..
혹시나 싶어 양쪽 모두 구매하지 않고 일단 돌아왔습니다..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