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백하려고하는게 도저히 제자신에게 신뢰가 안섭니다..
게시물ID : gomin_59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a
추천 : 5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5 00:16:47
중고등학생때 내내왕따였구....
대학생때마저 외톨이였구..
가족한테마저 무시당하고...

이십몇년을 외로움에 치여살던 
이런제가 좋아하는 남자가생겨

고백하려하는게 너무 웃긴것같습니다.

제주제에....ㅋ

그남자 제 과거를알면 절 멸시하겠죠...

내자신이 떳떳하면 과감히 고백할텐데

그렇지 못하는 제가 너무 초라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