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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장동민의 배신(내로남불) 문제이므로 비난할 것이다.
게시물ID : thegenius_59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하셈ㅋ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5 17:54:15
출처에 있는 글이 약간 모순된 것 같아 글을 쓰려 합니다.

결론은 제목대로가 맞습니까? 출처에서는 비판이 아닌 비난맞아 마땅하다는 말이 거슬리긴 하지만요.

그런데 저는  ' 장동민의 배신이 내로남불이다. ' 이 부분 자체가 이해가 좀 안 됩니다.

혹자는 ' 내로남불 ' 식이라며 비난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어들 중에 배신을 당한 후 화를 전혀 안 내며 오픈마인드로

 " 하하 배신 할 수도 있지 뭐. 주눅들지마. " 라고 한 플레이어가 있나요?

모든 플레이어들이 인정 했습니다.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된다고.

그럼 배신은 통용된다고 한(또는 직접 배신을 한) 모든 플레이어들이 배신을 당한 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당연히 화를 내는게 정상 아닐까요?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이상민도 장동민에게 이중통수를 당하면 데메 1순위는 과연 누굴까요?

화를 내고 그 플레이어의 배신을 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그 플레이어의 정치력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제와는 약간 다른 얘기지만, 배신을 한 번도 안 하는 의리의 아이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아셨으면 합니다.

장동민의 의리라고 한 다면 오현민 한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즌4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최소한 시즌3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렇습니다.

또한, 장동민은 시즌3 인터뷰에서 ' 배신 ' 을 하고 싶지만 상황이 안 만들어져 할 수 없어 아쉬웠다. 라고 했습니다.

장동민이 김윷현에게 " 나한테 이득이 있어야 그게 딜이지 " 등등의 발언을 보아 생존과 실리만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결국 장동민을 의리와 정의의 아이콘으로 만든 건 일부 시정차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보고 내로남불 이라고 칭하는 것이 모순된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hegenius&no=59155&s_no=5915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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