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누가 나한테 고백이나 해서
오유의 ASKY저주나 풀고 죽었으면...
미친척하고 고백이나 해야지
어이 ㅁㅈㅇ 보고있냐?
너 어제 내가 사귀기엔 니가 부족하다고 가버렸지?
사실은 넌 나한테 과분한 남자야
비롯 주위의 반대로
우리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될 수 없지만
난 널 잊지 않을꺼야
넌 내인생에 첫사랑이었어
니 직업을 가진사람중에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본게 너가 처음이야
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지
괜찮아 그때도 난 널 사랑할꺼야
그러니 어서 돌아와
우리 이별의 아픔은 너무나 아프지만
꿋꿋하게 참고 기다릴께
사랑해 내 썸남
사랑합니다. 문재인님
당신에게서 희망을 보았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정치를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