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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은 장동민만 그런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콩등광
추천 : 5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5 18:44:59
저는 장동민이 배신한다고 햇을 때 '와 장동민도 배신을 하구나' 하면서 감탄했었지만

마지막 이준석의 볶음밥에 대해 화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즌3때 하연주와 신아영의 배신에 대해서는 그렇게 화내면서

정작 왜 자신은 배신하냐,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냐라는 의견이신 것 같더라고요.

근데 사실 내로남불은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그렇죠.

김경란이 거의 대표적인 내로남불의 아이콘인데, 본인은 연합에서 배신은 척결해야한다는 플레이를 하지만

정작 1화때 성규의 배신을 부추긴건 김경란이었죠.

최연승도 본인이 중간달리기에서 오현민의 너네두명데스매치가라 전략에 피해자였으면서 

401에서는 어이없다면서 화내는 모습을 보였구요.

임윤선은 원래 룰브레이커때부터 팀이 불리해지면 바로 다른 팀으로 갈아타는 이미지라 굳이 내로남불이라 할 것도 없고...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던 홍진호도 401에서의 이준석의 행동에 공책던지면서 화내는것도 어떻게 보면 이중적인 태도아닌가요?

장동민이 시즌3에서 보인 행동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배신을 당하면 화가 나는거죠. 그걸 가지고 이번 배신과 엮어서 이중적이다라고 하는건 전 잘 모르겠네요.

장동민의 플레이스타일이 본인이 계획해둔 플랜 그대로 흘러가야지 중간에 변수가 생기면 멘탈이 어긋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냥 403에서 장동민은 더이상 신뢰의 상징이란 이미지를 잃은 것 뿐이지 그렇게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한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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