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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플레이 일지
게시물ID : mabi_14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프링갈드
추천 : 20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28 23:27:47

*들어가기전*

사실 존댓말이 편하긴한데요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본인은 온라인 게임보다는 싱글게임위주의 게이머임. 아니 온라인 게임은 거진 안했음. 롤도 몇판하다 너무나 훈훈한 대화들에 멘탈이 붕괴하여 접었음

그런데 예전에 마영전이 갓 나올때 호기심에 한번 해봤으나 컴퓨터 사양으로 도저히 플레이할 수가 없어 접었음.


그 뒤 몇년의 세월이 지나 GTX660의 빠와로 거칠것이 없던 나는 온라인게임에 다시 도전함.

그리고 그 제물은 마영전으로 정했음. 당연히 남자답게 공략? 그런거 없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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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마영전 몇판했을때가 갓 이비가 나왔을때라 완전 새로하는 느낌. 온라인 게임인데도 싱글게임같은 인트로라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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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캐릭터를 만들어....













이미지 1.jpg

내가 온라인 게임은 이걸로 뼈를 묻는다.








그러나 본인은 여캐보다는 진한 남성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으로 팔을 꼬집으며 다른 캐릭터를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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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을 모르는 저도 창시타 전설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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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검이라 하기엔 너무 컸다.




카록의 매력은 본인이 감당하기에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허크로 결정.



이전에 캐릭터 추천받는 글 올렸는데 허크 추천해주신 분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그저 권해주신분께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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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거미가 난동을 부림.



이상하게도 이 마을은 거미가 판을 침. 폐허를 가도 얼음계곡을 가도 거미거미거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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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미때문에 건물이 부서지는데도 거미를 챙기는 나쁜 뇨자.

저 건물에 살던 사람들은 거미로 인한 재해는 보험 안될까 맘고생 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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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릇 군인은 여성에게 약한 법. 근데 자기가 간다 해놓고선 주인공까지 같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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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무기 꺼내놓고 조심조심가는데 검을 등에 맨채로 걷는 주인공의 패기.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볼수록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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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키보드 조작이지.

본인은 패드 살 돈도 없어서 궁핍하게 사는 남자임. 그 돈으로 치킨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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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자랑하는 주인공과 오빠멋져를 외치는 무녀. 위의 사람들 다 죽었는데 그래도 '거미 찾아염ㄱㄱ'인 나쁜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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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품들도 부술 수 있고 물건도 막 집을수 있고 재미가 쏠쏠함. 온라인 게임이 이정도까지 발전했나하며 혼자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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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단 둘이+여자 기절


...?!

이보세요 이곳은 오유입니다. 당연히 여성에게 흥미없는 철벽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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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도 만만찮은 철벽녀의 기질이 느껴짐. 아님 거미성애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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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 데려오면 거미 얌전해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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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한창 싸우는데 발리스타가 쏟아짐.

아니 이것들이 주인공이 맞으면 어떡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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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몬헌이 연상되는 플레이였음. 재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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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인지 거미가 다시 건물 위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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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ㅋ패ㅋ


거미 ' 앜ㅋㅋ 닌겐노 건물와 미끄덩데쓰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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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열심히 싸운 주인공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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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미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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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클리셰로 딱봐도 악당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 뒤 드디어 외모와 이름을 정함


너무 빠져서 캐릭터 이름을 안지었었다는것도 까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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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구릿빛 피부! 핑크!

진한 남성미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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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허크 모델링보고 DmC의 단테가 생각났었는데 다시보니까 안 닮았네요.....









76be14c0be2091ac068bf577f9f60ef2.jpg
얘가 DmC 단테








어쨌든 이름도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함.












2013_07_26_0003.jpg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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