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정리하자면
1. 우리나라 리그가 성장해야 우리 국대가 성장한다.
2. 케이리그의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
당연히 맞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케이리그를 도외시하는 해축팬들이 문제다?
그들이 어떤 이유로 케이리그를 기피하고 홀대하건간에
그것은 리그를 운영하는 연맹이나 협회의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샴셩이라는 국내 전자회사가 있습니다.
헌데 이 회사는 국내 전자제품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음에도
해외 기업과의 브랜드 및 판매대결에서 항상 밀리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국민여러분. 제발 샴셩제품 쓰세요. 샴셩이 성장해야 국내 전자제품이 성장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샴셩제품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은 끝장입니다."
이거보세요...... 일단 쓸만 하게 만드셔야죠.
아니 쓸만하게 만드는건 둘째 치더라도
국민들이 사고싶다 하게 만드셔야죠.
소비자가 사게 만드셔야죠.
살 마음이 들게 만드셔야 사는거죠.
그냥 무작정 사달라고 구걸하세요?
안사주면 우리나라 망한다고 협박하세요?
구걸이 아니라 살 욕구를 자극을 해야 소비자가 소비를 하죠.
그게 마케팅이고 촉진활동이죠.
케이리그 선수들이 쎄빠지게 열심히 뛰건,
케이리그 선수 및 구단 수준이 성능면에 충분히 우월하건 어쩌건,
그걸 볼 마음이 들게 만들어야 볼거 아닙니까.
무턱대고 봐달라, 그래야 국대가 큰다 한들
그 동기부여가 먹히지 않으면!!
광고든, 캠페인이든, 판촉이든 뭐든
케이리그의 시청과 응원을 위한 수요를 자극하는 활동을 하라말입니다.
그저 자기들 명패랑 자리 이름값달고
축구화 신은 선수들 앞에서나 목에 힘주고 다니면서
무슨놈의 대한민국, 애국심.....어휴
이래놓고
그러한 부분은 각 구단에서 연고지 팬층을 확보하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느니
그런소리나 하기만 해보라지 아주 어휴......
자려는데 잠이안와
열이뻗쳐 주절주절 적고갑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