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와드로 사서 때운다고 생각하는 딜포터들의 생각이 이상한게
애초에 들고 가는 와드의 수가 다름.
시야석 4개
와드 3개
즉 1개의 부재가 그만큼 집을 가야하는 거임.
800원의 돈로스를 와드로 커버하겠다는데
와드 하나의 유무가 집 갈 타이밍을 잡아주는 거임.
서폿이 집을 가면? 원딜은 대체로 집가야함.
서폿 본인은 당장
시야석 안올리고 와드로 때우는 돈 100원 200원 이득이지만
원딜이 놓치는 cs로 인해 그 격차가 점점 벌어짐.
갱까지 오면 답이 없고.
라인은 밀어져있는데 와드는 없다? 원딜은 그 많은 cs를 포기하고 서폿 집갔다올때까지 뻐겨야함. 아니면 집가거나..
예전엔 시야석이 필수다 아니다로 논쟁이 잦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야석 하나의 유무가 너무 큰거 같음.
애초에 시야석 가격이 싸지고 들 수 있는 와드의 수가 3개로 제한되어있다면 논쟁할 가치 충분히 있으나,
이미 와드 1개의 차이가 엄청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