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 드는게 치욕적이면 감내하고 참고, 그것이 문제라는 증거를 확보한뒤 정식으로 축구협회와 상의하여

피파에 제소해야 합니다. 그게 적법한 절차입니다.

 

상대가 도둑질 했다고 우리가 폭행을 하면 그게 정당화 되나요? 정당방위는 피해자의 생명이 위험하다는것이 증명 될때만 인정이 됩니다.

 

결국엔 붉은악마는 울트라니뽄과 동급이 됐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울트라 니뽄과 비교했을때 우월함을 증명할수 있겠습니까? 경기장에서 정치시위를 하는

일본인과 붉은악마와 어디서 그 차이점을 찾을수 있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붉은악마가 그 자존감을 지켜서, 피파주관 대회에 경기장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축구협회가 추후에

책임을 지고 무관중 징계나, 벌금 또는 피파주관대회 출전권 박탈같은 징계를 받으면 그때가서 애국자라 칭찬해줄건가요?

 

울트라니뽄 보다 우월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으십시요. 붉은악마의 정치시위와 보이콧은 우발적인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조직적이었고 공적인 토론을 거쳐 단체적으로 행해진, 즉 계획적인 사건입니다. 어떠한 변명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응원단이라는 대표성도 포기해야 합니다. 회장 및 운영진 사퇴라는 책임감을 보여줘야 합니다.